겉으로는 수행자 인척 하면서 뒤로는 불법 행위를 자행하는 자들이 많습니다.
겉으로는 자비 행을 한다고 봉사하는 척 하면서 뒤로는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자도 많습니다. 참으로 부끄러운 현실입니다.
남원 관음사는 비법인 사단 개인 사찰입니다.
등기부 등본에 명확하게 비법인 사단이라는 고유 번호가 명확하게 기록되어 있음에도, 등기소에서는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서류만 맞으면 된다고 합니다. 그러면서 서류를 가져오는 사람 누구던 바꿔주고 있습니다. 타 지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합니다. 대표자를 아무나 전 대표 또는 법원의 판결문도 없이 바꿔 줄 수 없다고 하는데 이곳은 서류만 가져오면 다 된다고 합니다. 비법인 사단 단체의 대표자를 탐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대표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이지요.
진실을 거짓 이라 하고 거짓을 진실이라고 무조건 우기고 보는 이 엉터리 같은 사회 질서를 바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