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원 관음사
안녕하십니까?
이렇게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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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은 마음의 평화를 주는 곳입니다.
바쁜 일상에서 놓치고 있었던 여유를 되찾는 곳이기도 합니다.
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으로 지혜를 배우는 곳 기도와 수행으로 행복한 곳, 문화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곳, 부처가 되는 곳이 바로 마음의정원 관음사입니다.
불자 여러분, 온 우주법계는 하나의 마음이며, 우리의 마음도 그 하나의 마음입니다. 즉, 온 우주가 하나이며, 한마음인 것입니다. 따라서 우리의 마음을 작은 자신의 몸에 가두지 않고, 분별심을 내려 놓을 때 더 이상의 고통도, 괴로움도 없을 것입니다.
여러분의 일상이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나날이 새로운 희망을 써 나가시길 바랍니다. 관음사는 여러분의 노정에 든든한 도반이 될 것입니다.
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.